국내 대형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가 자금 관리 직원 이모씨가 1880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3일 공시했다.
매수자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라던가, 삼성에서 인수할 계획이라는 등 엄청난 루머들이 많이 확산됐다.
오스템임플란트 횡령 미스테리 3가지 이 사건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실 용의자로 꼽히고 있는 이OO 자금관리부장에 관해 알아봐야 되는데, 현재까지는 알려진 바가 굉장히 제한적이다.
이씨의 동진쎄미켐 주식 취득단가는 3만6492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