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론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 문정우금산군수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오는 8월 22일까지 연기된 가운데 지난 10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관내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.
[금산]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오는 8월 22일까지 연기된 가운데 지난 10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관내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.
기독교복음선교회의 경우 금산에 본부를 두고 있고 특히 신도중에서 문화예술 등 스포츠강사로 활동하면서 금산군민 수강생들과 접촉빈도가 높아 보건당국의 철저한 방역관리와 함께 감염여부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는 군민 목소리가 높다.
이날 문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 준수 및 확진자 동선 조사 협조 등 군민의 협조를 당부하며 정확한 확진자 동선 파악과 초기대응 등 방역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다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