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라솔, 샤워장, 간이 화장실을 철거하고, 물놀이 편의시설 운영도 종료한다.
한때 광안리 민락수변공원은 타 지역에서도 놀러 오는 명소 하지만 끊임없는 민원과 코로나19로 인해 이제는 발길이 끊겨 조용하고 깨끗해져 좋아하는 주민들과 그렇지 않은 주변 상인들 그리고 갈 곳을 잃은 노는 것을 좋아하는 20대 청춘들 부산시 광안리 근처에 위치한 민락수변공원은 SNS에서 입소문을 타 각지 젊은이들이 몰려들어 회, 부침개, 닭강정 등 여러 가지 안주와 함께 술을 먹는 핫플레이스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