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거 군인 집안 및 '댄스 페스티벌'을 통해 캐스팅 받은 계기• 참고로 예명 카리나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원래 본명 '유지민'의 천주교 세례명이 '카타리나'였고, '카리나' 외에 우아, 쟈스민, 지온 외에 여러 가지의 예명이 있었지만, 그중에서 자신의 세례명에서 따오게 된 '카리나'를 선택하여 이를 예명으로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.
하지만 실제로 두 사람은 당시 상황을 아무렇지 않게 언급하고 유쾌하게 넘길 수 있을 만큼 각별한 사이로 보인다.
이후 두 사람은 호탕하게 웃으며 지젤이 머리를 뒤로 넘겨주면 카리나가 다시 앞으로 넘기는 행위를 반복했다.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