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은 자매는 시골 스테이를 향한 여행 초반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 성향으로 삐걱대는 초특급 리얼 K-자매의 모습에 현실판 가족 시트콤처럼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.
그렇지만 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랐고.
김정은은 북한의 김정은과 동명이인으로 과거 상당히 불편함을 토로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, 다행인지 뭔지 그래도 김정은은 한글 이름은 같지만 영문 이름은 표기가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.
무책임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, 정말 잘 하려고 했는데 저도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"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.